안녕하세요.
요즘 블로그 글이 뜸했던 것 같습니다.
결혼 준비하느라 스튜디오 촬영도하고 바쁘네요.
사실 결혼식 업체 하나 선정하면 다 되는줄 알았던 바보여서 부랴부랴 막바지에 바쁘네요.
결혼 준비중에 청첩장을 알아서 준비해야해서
청첩장 업체를 여러군데 알아봤는데요.
유명한 곳 여러 곳을 보고 고민한 끝에 보자기카드라는 업체를 픽했습니다.
다른 업체 카드는 애초에 폰트부터 너무 디자인이 투박하거나 생일카드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보자기카드같은 경우에는 감성적인 분위기카드부터 클래식한 청첩장카드까지 여러 종류도 많지만
컨셉이 확실해서 좋았습니다.
보자기카드를 선택한 이유
- 컨셉이 확실하다
- 폰트를 적절하게 컨셉에 따라 사용한다.
- 재질을 사용할 줄 안다.(샘플받아봤는데 재질로도 표현을 잘함)
-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은 괜찮음
하지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하나의 카드에 베리에이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고르면서 뒤에 달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했지만
내가 원하는 카드는 그런건 없어서 아쉬웠어요.
적어도 4p에 카드 컨셉에 따른 문양이 박히는데 이거 대신 달력 넣을 수 있습니다. 이런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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