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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6

버디 자전거를 매디슨 피콜로로 기변한 이유 버디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장단점과 기변이유에 대해서 공유하려고합니다. 일단 제가 버디를 처음알게 된 것부터 이야기하려합니다. 저는 대구에서 로드자전거를 주로 탔었습니다. 하지만 서울로 이직을 하면서 집안에 자전거를 둘 곳이 없어 접이식 미니벨로를 알아봤습니다. 그러다 정말 잘달리게 생긴 자전거가 보였습니다. 그게 바로 버디 자전거였는데요. 버디를 구매하고나서 출퇴근, 여행, 운동용으로 잘사용했습니다. 버디는 잘달리네 정말 버디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튼튼하고 잘달리는 팔방미인 자전거 입니다. 장거리를 달리더라도 프론트와 리어에 있는 쇽이 운행중에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그리고 튼튼한 프레임은 제 무게를 버티고 어떠한 충격에도 버틸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작은 바퀴는 어찌나 속도감을 주던지 작은 바퀴에서.. 2023. 6. 24.
버디에서 매디슨 피콜로로 갈아타고나서 일주일 시승기 안녕하세요! 이전에 버디에서 매디슨 피콜로로 기변한 라이더입니다. 제가 기변한 후 일주일 동안의 시승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느낀 점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정말 잘 샀다! 나에게 딱 맞는 자전거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몇 분들이 진동 등의 이유로 다시 버디로 돌아가는 것을 걱정해주셨지만, 일주일 동안 타면서 너무 마음에 드는 자전거여서 다른 자전거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일주일 동안 출퇴근용으로 매디슨 피콜로를 사용했습니다. 매일 15km 왕복 30km를 이동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탄 거리를 합치면 일주일에 300km 정도 탄 후 몇 가지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기어 변속의 부드러움 매디슨 피콜로는.. 2023. 6. 23.